매매거래가 성립된 수량을 말하며 하나의 거래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매수자와 매도자 양쪽이 동일 수의 거래량을 취하므로 거래일방의 거래량을 나타냅니다.
매도거래량 = 매수거래량 = 총거래량
거래량은 시장추세의 강도를 측정하는 척도나 가격패턴을 확인하는 척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게 되면 거래량이 증가하고 일시적 조정국면에서는 감소하게 됩니다. 거래량이 추세와 반대방향으로 나타난다면 거래량은 추세역전현상(Divergence)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추세전환이 암시하게 되며 주가패턴이 발생시 거래량의 수반여부를 파악하여 속임수는 아닌지 파악할때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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